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론의 아이들 (문단 편집) ==== 지토 ==== '''키론의 망나니'''. 키론의 아이들 중 13세대에 해당한다. 1부 기점으로 23세, 2부 기점으로 30세다. 흑발 흑안을 가진 미청년이지만, 눈매가 날카롭고 표정이 무뚝뚝해 사나운 인상이다. 평소 즐겨입는 옷은 검은 정장으로, 도시로 상경(?)한 16세부터 꾸준히 입어온 듯 싶다. 자주 들리진 않지만 단골집도 있다. 티쿤인 동시에 네스토이며, 네스토 능력은 [괴력]. 혼자서 백 명 분의 힘을 낸다. 티쿤한테도 힘든 일을 척척 해낸다. 이 [괴력]은 단순히 힘이 아닌 부상의 치유에도 보탬이 돼서, 매일 구르고 구르는 지토가 살아남는데 도움을 주는 일등공신 중 하나이다. 완전 아기일 때는 숲 속에서 표범과 함께 살았다.[* 참고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또한 표범이다.] 이 때문에 동물 말도 알아듣고 사고 방식도 동물과 비슷하여, 지토는 평소에도 짐승(그 중에서도 고양잇과 동물)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다닌다. 지토를 놀릴 정도의 사람들은 대부분 티쿤으로서 지긋한 나이가 있기 때문에 지토를 아기고양이라고 부르곤 한다. 당연히 지토는 그 때마다 질색한다. 싸움도중 기절하면 무의식적으로 내면에 있던 과거, 즉 짐승일 때의 자신이 튀어나오곤 한다. 이성은 단순해지지만 본능과 파워가 급상승함으로서 폭발적인 파워업이 가능해진다. 의식적으로 무의식을 끌어오는 것은 제어도 못하고 몸에도 부담이 많이 가지만, 1부 후반에 가서 무의식의 힘을 제어하는 법을 터득한다. 1부 시작부터 루리아를 보호해주는 것으로 등장하고, 루리아만큼은 아니지만 지토 역시 루리아에게 호감이 있음은 확실하기 때문에 지토와 루리아가 이루어 질 것이라 보는 시각이 유력하다. 일단 모그리드에서 7년동안 생고생 한 것은 루리아를 위해서이므로. 1부의 첫 챕터와 마지막 챕터의 메인 주인공이다. 2부때는 1부와 달리 분량이 거의 없었지만 최근 들어 가끔씩 나오고 있으며 전투씬이나 떡밥들도 나오고 있다. 모그리드 3신장 요압과 거래를 해 모그리드에서 7년 동안 숨어있었으며 5년 동안 살인귀 글럿의 얼굴으로 제 6신장 '이토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살인귀 글럿은 50년 전 스콜헬름에서 악명을 떨치던 살인자로 도망치던 도중 모그리드에서 죽었고, 요압의 아버지가 그의 얼굴가죽을 벗겨 탈로 만들었다. 그 탈을 쓰게 되면 외양뿐만이 아니라 힘까지 글럿이 되며 세살어린애도 십이신장급티쿤이 될 수 있다. 다만 글럿의 집념이 너무 강한 나머지 사용자가 잠을 거부하게 된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